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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DNet Korea] 씨엔티테크, 올해 90.3억 투입 73개 초기기업에 투자
액셀러레이터 투자 전문기업 씨엔티테크(CNT Tech, 대표 전화성)는 2021년 1년간 총 90.3억 원, 73건의 초기기업에 투자했다고 30일 밝혔다. 전화성 대표는 "엑셀러레이터 업계 올해 최다 투자이자 가장 먼저 총 200개를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씨엔티테크는 올해에만 추가적으로 합산 200억규모의 7개 투자조합을 새로 결성했다. 누적 202건의 투자를 진행했고, 특히 코로나 상황에 만들어낸 기록이라 더 값지다. 씨엔티테크 투자는 2012년~2019년 6월 7년반의 ‘전화성의 어드벤처’ 시기와 2019년 7월부터 현재까지 약 2년반 경과됐고, 현재 진행중인 ‘5G 엑셀러레이터 2.0’ 시기로 구분된다. ‘전화성의 어드벤처’ 시기인 약 7년 반 동안에는 40개 스타트업에 평균 5000만원을 투자한 반면, ‘5G 엑셀러레이터 2.0’ 시기는 약 2년 반 동안 161개의 스타트업에 평균 1억원 이상을 투자, 단기간에 선두권에 진입했다. ‘전화성의 어드벤처’ 시기의 다양한 경험이 ‘5G 엑셀러레이터 2.0’의 효율적인 투자 및 보육 프로세스를 만들어 냈다는 판단하에 회사는 앞으로 더 공격적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투자한 씨엔티테크의 포트폴리오는 ▲큐레이션 커머스 ▲메디테크/헬스케어/바이오 ▲스포츠 O2O ▲모빌리티 ▲공간/관광/컨텐츠 O2O ▲사스(SaaS) ▲O2O 서비스 커머스 ▲에듀테크 ▲푸드테크 ▲라이브커머스 ▲프롭테크 및 물류 ▲딥테크 제조 및 소부장 ▲게임 ▲조각투자 플랫폼 ▲핀테크 ▲서비스 및 협동로봇 ▲메타버스 및 디지털트윈 ▲해양수산분야 등 18개 분야다. 이중 큐레이션 커머스 분야는 단색(고기능성 여성 속옷 브랜드), 쿠돈(중고명품 검증 및 판매 대행 플랫폼), 에이아이바(가상 3D 모델링 기반 의류추천커너스) 3곳이다. 메디테크/헬스케어/바이오 분야는 스마투스(가정용 구강진단 장비), 원스글로벌(의약품정보 빅데이터플랫폼), 세븐포인트원(치매 사전 진단 인공지능 솔루션), 바스플렉스(카테터 제조혁신), 소프엔티(방호복 제조 혁신), 브레인기어(전기자극 치매치료), 인졀미(AI기반 건강관리 앱서비스) 등 7곳 이다. bfdd08ecb0a01692ab11aa0f973f59e5.jpg 스포츠 O2O 분야는 반비(당구 스포츠 O2O 토탈 플랫폼), 나인투식스(풋 데이터 기반 매칭 깔창, 워킹마스터) 2곳이다. 모빌리티 분야는 비엔씨테크(AI 기반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 대여 및 관리 서비스), 더트라이브(중고차 구독서비스), 리버스랩(버스공유 서비스), 딜러타이어(타이어 온라인 유통혁신플랫폼), 씨티엔에스(전기차 EV플랫폼), 이브이몬스터(전기차 충전기 제조), 다리소프트(도로환경 분석 비전기술), 이씨지(자동차 튜닝 플랫폼), 스칼라데이터(전기차 충전정보 플랫폼, 모두의충전) 등 9곳이다. 공간/관광/컨텐츠 O2O 분야는 일학교(케이팝 비트거래 플랫폼), 해시퍼플(케이팝 소설공유 플랫폼), 트랜드메이커(K뷰티 딘토, 2차투자), 레미디(제주 친환경 펫테크), 라이프온코리아(베트남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지냄(차세대 숙박 혁신), 스타트립(K컨텐츠 기반 O2O), 마이워크스페이스(공유 오피스) 등 8곳이다. 사스(SaaS) 분야는 스튜디오디쓰리(IR 컨설팅 및 디자인 코칭 플랫폼), 이미지블(영상콘텐츠 혁신 협업툴), 피큐레잇(정보 탐색의 새시대 ‘AI 클라우드 북마크 서비스’), 브랜뉴테크(디자인 AI SaaS), 넥스트케이(V2P 실시간 사고 대응 플랫폼), 펜타게이트(AI기반 딥러닝 영상분석 솔루션), 피처링(SNS 효과분석 및 추천 SaaS) 등 7곳이다. O2O 서비스 커머스 분야는 포레스트엔(모바일 결혼중개서비스 및 '인공지능 커플매니저'), 위밋플레이스(빅데이터 기반 약속 장소 추천 및 관리 플랫폼), 두스티(책대여기반 배달 O2O), 브이에스커뮤니티(도서관 기반 책대여 솔루션) 등 4곳이다. 에듀테크 분야는 차오르다(온택트 홈 튜터링 플랫폼 ‘클라우드스쿨’), 하얀마인드(원어민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맞춤형 영어듣기 훈련 앱 ‘레드키위’), 올원케어(유치원 운영관리 솔루션), 매직에꼴(디지털전문가 채용 HR SaaS) 등 4곳이다. 푸드테크 분야는 엘로이랩(초분광 비전기반 불순물 검출) ,뉴잇(구독형 펫 상품 구독 커머스) ,장전(레시피 정보공유 플랫폼), 트라이큐빅스(비전기반 무인마트, 2차투자), 도그원(프로바이오틱스를 이용한 구강건강 펫 제품), 에스와이솔루션(식물성 대체육) 등 총 6곳이다. 라이브커머스 분야는 보고플레이(라이브커머스 플랫폼)에 투자하였다. 프롭테크 및 물류 분야는 탱커펀드(부동산 금융 플랫폼, 집집), 올트(볼트 등 부품 풀필먼트), 마스마스(온라인 쇼핑몰 자동화 솔루션 사입노트) 등 3곳이다. 딥테크 제조 및 소부장 분야는 캐치플로우(초소형 포터블 지향성 스피커 'S레이' 개발), 키브(비전기술 기반 디스플레이 불량률 체크 장비), 넥센서(비전기술을 활용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불량률 체크 장비), 제이앤피네이처(나노 메조포러스 소재 플랫폼), 맥파이테크(양방향 줄자의 소재부품화), 아고스비전(로봇향 3D 카메라 혁신), 니치크(조향기술 혁신 퍼품) 등 7곳이다. 게임 분야는 에이스타코퍼레이션(일본향 MMO RPG게임, 2차투자)에 투자했고 조각투자 플랫폼 분야는 바이셀스탠다드(명품 조각투자플랫폼, 피스), 태사(미술품 조각투자 플랫폼), 스탁키퍼(한우 조각투자 플랫폼) 등 3곳에 투자했다. 핀테크 분야는 더치트(대체신용평가모형 혁신)에 투자했다.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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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텀] 씨엔티테크, 2021년 총 90.3억 원, 73건의 초기기업 투자…포트폴리오 개수 202개
액셀러레이터 투자 전문기업 씨엔티테크가 2021년 1년간 총 90.3억 원, 73건의 초기기업 투자를 진행했다. 씨엔티테크는 올해에만 추가적으로 합산 200억원 규모의 7개 투자조합을 새롭게 결성했다. 씨엔티테크는 누적 202건의 투자를 진행했다. 씨엔티테크의 투자는 2012년부터 2019년 6월까지의 7년반의 ‘전화성의 어드벤처’ 시기와 2019년 7월부터 지금까지 ‘5G 엑셀러레이터 2.0’ 시기로 구분된다. ‘전화성의 어드벤처’ 시기인 약 7년 반 동안에는 40개의 스타트업에 평균 5000만원 투자한 반면, ‘5G 엑셀러레이터 2.0’ 시기는 약 2년 반 동안 161개의 스타트업에 평균 1억원 이상을 투자했다. 2021년 투자한 씨엔티테크의 포트폴리오를 분석하면, 큐레이션 커머스 분야, 메디테크/헬스케어/바이오 분야, 스포츠 O2O 분야, 모빌리티 분야, 공간/관광/컨텐츠 O2O 분야, 사스(SaaS) 분야, O2O 서비스 커머스 분야, 에듀테크 분야, 푸드테크 분야, 라이브커머스 분야, 프롭테크 및 물류 분야, 딥테크 제조 및 소부장 분야, 게임 분야, 조각투자 플랫폼 분야, 핀테크 분야, 서비스 및 협동로봇분야, 메타버스 및 디지털트윈 분야, 해양수산분야 등 총 18개 분야로 나눠진다. 큐레이션 커머스 분야는 단색(고기능성 여성 속옷 브랜드), 쿠돈(중고명품 검증 및 판매 대행 플랫폼), 에이아이바(가상 3D 모델링 기반 의류추천커너스) 3곳이다. 메디테크/헬스케어/바이오 분야는 스마투스(가정용 구강진단 장비), 원스글로벌(의약품정보 빅데이터플랫폼), 세븐포인트원(치매 사전 진단 인공지능 솔루션), 바스플렉스(카테터 제조혁신), 소프엔티(방호복 제조 혁신), 브레인기어(전기자극 치매치료), 인졀미(AI기반 건강관리 앱서비스) 등 7곳 이다. 스포츠 O2O 분야는 반비(당구 스포츠 O2O 토탈 플랫폼), 나인투식스(풋 데이터 기반 매칭 깔창, 워킹마스터) 2곳이다. 모빌리티 분야는 비엔씨테크(AI 기반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 대여 및 관리 서비스), 더트라이브(중고차 구독서비스), 리버스랩(버스공유 서비스), 딜러타이어(타이어 온라인 유통혁신플랫폼), 씨티엔에스(전기차 EV플랫폼), 이브이몬스터(전기차 충전기 제조), 다리소프트(도로환경 분석 비전기술), 이씨지(자동차 튜닝 플랫폼), 스칼라데이터(전기차 충전정보 플랫폼, 모두의충전) 등 9곳이다. 공간/관광/컨텐츠 O2O 분야는 일학교(케이팝 비트거래 플랫폼), 해시퍼플(케이팝 소설공유 플랫폼), 트랜드메이커(K뷰티 딘토, 2차투자), 레미디(제주 친환경 펫테크), 라이프온코리아(베트남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지냄(차세대 숙박 혁신), 스타트립(K컨텐츠 기반 O2O), 마이워크스페이스(공유 오피스) 등 8곳이다. 사스(SaaS) 분야는 스튜디오디쓰리(IR 컨설팅 및 디자인 코칭 플랫폼), 이미지블(영상콘텐츠 혁신 협업툴), 피큐레잇(정보 탐색의 새시대 ‘AI 클라우드 북마크 서비스’), 브랜뉴테크(디자인 AI SaaS), 넥스트케이(V2P 실시간 사고 대응 플랫폼), 펜타게이트(AI기반 딥러닝 영상분석 솔루션), 피처링(SNS 효과분석 및 추천 SaaS) 등 7곳이다. O2O 서비스 커머스 분야는 포레스트엔(모바일 결혼중개서비스 및 ‘인공지능 커플매니저’), 위밋플레이스(빅데이터 기반 약속 장소 추천 및 관리 플랫폼), 두스티(책대여기반 배달 O2O), 브이에스커뮤니티(도서관 기반 책대여 솔루션) 등 4곳이다. 에듀테크 분야는 차오르다(온택트 홈 튜터링 플랫폼 ‘클라우드스쿨’), 하얀마인드(원어민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맞춤형 영어듣기 훈련 앱 ‘레드키위’), 올원케어(유치원 운영관리 솔루션), 매직에꼴(디지털전문가 채용 HR SaaS) 등 4곳이다. 푸드테크 분야는 엘로이랩(초분광 비전기반 불순물 검출) ,뉴잇(구독형 펫 상품 구독 커머스), 장전(레시피 정보공유 플랫폼), 트라이큐빅스(비전기반 무인마트, 2차투자), 도그원(프로바이오틱스를 이용한 구강건강 펫 제품), 에스와이솔루션(식물성 대체육) 등 총 6곳이다. 라이브커머스 분야는 보고플레이(라이브커머스 플랫폼)에 투자하였다. 프롭테크 및 물류 분야는 탱커펀드(부동산 금융 플랫폼, 집집), 올트(볼트 등 부품 풀필먼트), 마스마스(온라인 쇼핑몰 자동화 솔루션 사입노트) 등 3곳이다. 딥테크 제조 및 소부장 분야는 캐치플로우(초소형 포터블 지향성 스피커 ‘S레이’ 개발), 키브(비전기술 기반 디스플레이 불량률 체크 장비), 넥센서(비전기술을 활용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불량률 체크 장비), 제이앤피네이처(나노 메조포러스 소재 플랫폼), 맥파이테크(양방향 줄자의 소재부품화), 아고스비전(로봇향 3D 카메라 혁신), 니치크(조향기술 혁신 퍼품) 등 7곳이다. 게임 분야는 에이스타코퍼레이션(일본향 MMO RPG게임, 2차투자)에 투자했고 조각투자 플랫폼 분야는 바이셀스탠다드(명품 조각투자플랫폼, 피스), 태사(미술품 조각투자 플랫폼), 스탁키퍼(한우 조각투자 플랫폼) 등 3곳에 투자했다. 핀테크 분야는 더치트(대체신용평가모형 혁신)에 투자했다. 서비스 및 협동로봇분야는 에스에프에스(스틸기반 3D프린터), 에이엠알랩스(농업 및 물류용 로봇), 메크로액트(로봇시뮬레이터) 등 3곳이다. 메타버스 및 디지털트윈 분야는 씨에이플래닛(메타버스향 3D CAD), 셀버스(메타버스 연계 외식주문 옴니채널) 등 2곳이다. 해양수산분야는 케이에스브이(전기선박제조), 애쓰지마(인공지능기반 낚시 포인트 예측플랫폼, 어신) 등 2곳이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매년 투자금액을 늘려 스타트업 생태계에 선한 영향력을 늘려가겠다“며 ”한국 무대를 넘어 아시아 시장까지 겨냥해 테크스타와 500와 같은 글로벌 액셀러레이터들과 경쟁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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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씨엔티테크, 올해 73개 스타트업 90억원 투자…'포트폴리오 202개 돌파'
[프라임경제] 엑셀러레이터 투자 전문기업 씨엔티테크(CNT Tech, 대표 전화성)가 2021년 총 90억 3000만원, 73건의 초기기업 투자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올해 엑셀러레이터 업계 최다 투자로, 포트폴리오 202개도 함께 달성했다.
씨엔티테크는 올해 추가로 합산 200억원 규모의 7개 투자조합을 새롭게 결성, 누적 202건의 투자를 진행했다.
씨엔티테크 투자는 2012년~2019년 6월 '전화성의 어드벤처'와 2019년 7월~현재 약 2년반의 시기, 현재 진행중인 '5G 엑셀러레이터 2.0' 시기로 구분된다.
'전화성의 어드벤처' 약 7년 반은 40개 스타트업에 평균 5000만원을 투자한 반면, '5G 엑셀러레이터 2.0' 시기는 약 2년 반 동안 161개의 스타트업에 평균 1억원 이상을 투자하며 단기간 선두권으로 진입했다.
씨엔티테크는 '전화성의 어드벤처' 시기 다양한 경험이 '5G 엑셀러레이터 2.0'의 효율적인 투자 및 보육 프로세스를 만들어냈다며 앞으로 더 공격적인 투자를 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 투자한 씨엔티테크의 포트폴리오를 분석하면 △큐레이션 커머스 분야 △메디테크·헬스케어·바이오 분야 △스포츠 O2O 분야 △모빌리티 분야 △공간·관광·컨텐츠 O2O 분야 △사스(SaaS) 분야 △O2O 서비스 커머스 분야 △에듀테크 분야 △푸드테크 분야 △라이브커머스 분야 △프롭테크 및 물류 분야 △딥테크 제조 및 소부장 분야 △게임 분야 △조각투자 플랫폼 분야 △핀테크 분야 △서비스 및 협동로봇분야 △메타버스 및 디지털트윈 분야 △해양수산분야 등 총 18개 분야로 나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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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티테크가 올해 투자한 73개 스타트업. ⓒ 씨엔티테크
큐레이션 커머스 분야는 단색(고기능성 여성 속옷 브랜드), 쿠돈(중고명품 검증 및 판매 대행 플랫폼), 에이아이바(가상 3D 모델링 기반 의류추천커너스) 3곳이다.
메디테크·헬스케어·바이오 분야는 스마투스(가정용 구강진단 장비), 원스글로벌(의약품정보 빅데이터플랫폼), 세븐포인트원(치매 사전 진단 인공지능 솔루션), 바스플렉스(카테터 제조혁신), 소프엔티(방호복 제조 혁신), 브레인기어(전기자극 치매 치료), 인졀미(AI 기반 건강관리 앱 서비스) 등 7곳이다.
스포츠 O2O 분야는 반비(당구 스포츠 O2O 토탈 플랫폼), 나인투식스(풋 데이터 기반 매칭 깔창, 워킹마스터) 2곳이다.
모빌리티 분야는 비엔씨테크(AI 기반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 대여 및 관리 서비스), 더트라이브(중고차 구독서비스), 리버스랩(버스공유 서비스), 딜러타이어(타이어 온라인 유통혁신플랫폼), 씨티엔에스(전기차 EV플랫폼), 이브이몬스터(전기차 충전기 제조), 다리소프트(도로환경 분석 비전기술), 이씨지(자동차 튜닝 플랫폼), 스칼라데이터(전기차 충전정보 플랫폼, 모두의충전) 등 9곳이다.
공간·관광·컨텐츠 O2O 분야는 일학교(케이팝 비트거래 플랫폼), 해시퍼플(케이팝 소설공유 플랫폼), 트랜드메이커(K뷰티 딘토, 2차 투자), 레미디(제주 친환경 펫테크), 라이프온코리아(베트남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지냄(차세대 숙박 혁신), 스타트립(K컨텐츠 기반 O2O), 마이워크스페이스(공유 오피스) 등 8곳이다.
사스(SaaS) 분야는 스튜디오디쓰리(IR 컨설팅 및 디자인 코칭 플랫폼), 이미지블(영상콘텐츠 혁신 협업툴), 피큐레잇(정보 탐색의 새시대 'AI 클라우드 북마크 서비스'), 브랜뉴테크(디자인 AI SaaS), 넥스트케이(V2P 실시간 사고 대응 플랫폼), 펜타게이트(AI기반 딥러닝 영상분석 솔루션), 피처링(SNS 효과분석 및 추천 SaaS) 등 7곳이다.
O2O 서비스 커머스 분야는 포레스트엔(모바일 결혼중개서비스 및 '인공지능 커플매니저'), 위밋플레이스(빅데이터 기반 약속 장소 추천 및 관리 플랫폼), 두스티(책대여기반 배달 O2O), 브이에스커뮤니티(도서관 기반 책대여 솔루션) 등 4곳이다.
에듀테크 분야는 차오르다(온택트 홈 튜터링 플랫폼 ‘클라우드스쿨’), 하얀마인드(원어민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맞춤형 영어듣기 훈련 앱 ‘레드키위’), 올원케어(유치원 운영관리 솔루션), 매직에꼴(디지털전문가 채용 HR SaaS) 등 4곳이다.
푸드테크 분야는 엘로이랩(초분광 비전 기반 불순물 검출) ,뉴잇(구독형 펫 상품 구독 커머스), 장전(레시피 정보공유 플랫폼), 트라이큐빅스(비전기반 무인마트, 2차투자), 도그원(프로바이오틱스를 이용한 구강건강 펫 제품), 에스와이솔루션(식물성 대체육) 등 총 6곳이다.
라이브커머스 분야는 보고플레이(라이브커머스 플랫폼)에 투자했다.
프롭테크 및 물류 분야는 탱커펀드(부동산 금융 플랫폼, 집집), 올트(볼트 등 부품 풀필먼트), 마스마스(온라인 쇼핑몰 자동화 솔루션 사입노트) 등 3곳이다.
딥테크 제조 및 소부장 분야는 캐치플로우(초소형 포터블 지향성 스피커 'S레이' 개발), 키브(비전기술 기반 디스플레이 불량률 체크 장비), 넥센서(비전기술을 활용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불량률 체크 장비), 제이앤피네이처(나노 메조포러스 소재 플랫폼), 맥파이테크(양방향 줄자의 소재부품화), 아고스비전(로봇향 3D 카메라 혁신), 니치크(조향기술 혁신 퍼퓸) 등 7곳이다.
게임 분야는 에이스타코퍼레이션(일본형 MMO RPG 게임, 2차 투자)에 투자했고 조각투자 플랫폼 분야는 바이셀스탠다드(명품 조각투자플랫폼, 피스), 테사(미술품 조각투자 플랫폼), 스탁키퍼(한우 조각투자 플랫폼) 등 3곳에 투자했다.
핀테크 분야는 더치트(대체신용평가모형 혁신)에 투자했다.
서비스 및 협동 로봇 분야는 에스에프에스(스틸 기반 3D프린터), 에이엠알랩스(농업 및 물류용 로봇), 메크로액트(로봇시뮬레이터) 등 3곳이다.
메타버스 및 디지털트윈 분야는 씨에이플래닛(메타버스향 3D CAD), 셀버스(메타버스 연계 외식주문 옴니채널) 등 2곳이다.
해양수산분야는 케이에스브이(전기선박제조), 애쓰지마(인공지능기반 낚시 포인트 예측플랫폼, 어신) 등 2곳이다.
전 대표는 "매년 투자금액을 늘려 스타트업 생태계에 선한 영향력을 늘려가겠다"며 "한국 무대를 넘어 아시아 시장까지 겨냥해 테크스타와 500와 같은 글로벌 엑셀러레이터들과 경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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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넥스트드림엔젤클럽, '넥스트드림 데이' 성료…2022년 비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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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드림엔젤클럽은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제3회 NEXTDREAMS DAY'를 개최했다. (사진=넥스트드림앤젤클럽)
넥스트드림엔젤클럽이 '제3회 NEXTDREAMS DAY'를 성황리에 마쳤다. 넥스트드림엔젤클럽은 2018년 9월 설립된 엔젤클럽으로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 벤처캐피탈 심사역, 의사, 변호사, 기업 CEO 등 전문직 100여명으로 구성된 전문직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엔젤클럽이다. 넥스트드림엔젤클럽은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NEXTDREAMS DAY'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제 개최된 NEXTDREAMS DAY는 2019년 12월 이후 세 번째 행사로 넥스트드림엔젤클럽에서 투자한 포트폴리오사 CEO와 임직원, 넥스트드림엔젤클럽원 그리고 벤처캐피탈 심사역 등 투자자가 모여 포트폴리오를 점검하고 2022년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넥스트드림엔젤클럽 포트폴리오 기업은 모두 13개사로 △현물 조각투자 플랫폼 '바이셀스탠다드' △증강현실(AR) 기반 메타버스 스타트업 '이매지니어스' △디지털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오픈플랜' △글로벌 애니메이션 제작 및 에듀테크 스타트업 '유니드캐릭터' △모바일 설문조사 및 인공지능 보고서 개발사 '얼리슬로스'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넥스트드림엔젤클럽 포트폴리오사들이 기업별 서비스를 소개하며 필요한 후속 투자 유치에 필요한 투자자를 소개받는 네트워킹도 진행됐다. 패널 세션에서는 각 사 CEO가 패널토론자로 참여해 코로나 국면에서의 스타트업 생태계 전반 현황을 투자자들과 공유하고 후속투자, 판로개척 등 포트폴리오사가 필요로 하는 솔루션에 대해 토론했다. 태성환 넥스트드림엔젤클럽 회장은 "전체 13개 포트폴리오사 중 54%인 7개사가 후속투자를 유치하면서 기업가치 상승률이 10배를 넘어서는 사례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2022년에는 전문직 회원 수 200명을 넘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이유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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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텀] 넥스트드림엔젤클럽, 제 3회 넥스트드림 데이 성료
넥스트드림엔젤클럽이 ‘제 3회 NEXTDREAMS DAY’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했다. 넥스트드림엔젤클럽은 2018년 9월 설립된 엔젤클럽으로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 벤처캐피탈 심사역, 의사, 변호사, 기업 CEO 등 전문직 100여명으로 구성된 엔젤클럽이다. 이번에 개최된 ‘NEXTDREAMS DAY’는 ‘19년 12월 이후 세 번째 행사로 넥스트드림엔젤클럽에서 투자한 포트폴리오사 CEO와 임직원, 넥스트드림엔젤클럽원 그리고 벤처캐피탈 심사역 등 투자자가 모여 포트폴리오를 점검하고 2022년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넥스트드림엔젤클럽 포트폴리오 기업은 모두 13개사로 현물 조각투자 플랫폼 ‘바이셀스탠다드’, 증강현실(AR) 기반 메타버스 스타트업 ‘이매지니어스’, 디지털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오픈플랜’, 글로벌 애니메이션 제작 및 에듀테크 스타트업 ‘유니드캐릭터’, 모바일 설문조사 및 인공지능 보고서 개발사 ‘얼리슬로스’ 등이 참여했다. 이외에도 우리은행, 캐피탈원, 넥스트랜스 등 넥스트드림엔젤클럽의 공동투자사 및 후속투자사가 참여했으며 매쉬업엔젤스, 빅베이슨캐피탈, IMM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서울거래 비상장 등 주요 벤처캐피탈 심사역 및 관계자가 참여하였다. 이 날 행사에서는 넥스트드림엔젤클럽 포트폴리오사들이 기업별 서비스를 소개하며 필요한 후속 투자 유치에 필요한 투자자를 소개받는 등 네트워킹도 진행되었다. 패널 세션에서는 각 사 CEO가 패널토론자로 참여하여 코로나 국면에서의 스타트업 생태계 전반 현황을 투자자들과 공유하고 후속투자, 판로개척 등 포트폴리오사가 필요로 하는 솔루션에 대한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이 진행되었다. 넥스트드림엔젤클럽 태성환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전문직 클럽원들이 후속투자에 필요한 네트워크를 포트폴리오사에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최근 벤처투자 규모가 5조원을 넘어서면서 개인투자자들의 비상장기업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유망 스타트업을 선별하고 투자할 전문투자자들이 필요한데, 전문직 현직자로 구성된 넥스트드림엔젤클럽이 민간 투자부문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성환 회장은 “넥스트드림엔젤클럽 전체 13개 포트폴리오사 중 54%인 7개사가 후속투자를 유치하면서 기업가치 상승률이 10배를 넘어서는 사례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벤처캐피탈 심사역, 의사, 개인전문투자자, 예비 유니콘 CEO 등 유능한 전문가들이 계속 유입되어 “2022년에는 전문직 회원 수 200명을 넘어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넥스트드림엔젤클럽이 지속적인 스타트업 투자를 통해 “전문직들의 집단지성 기반 엔젤투자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밝히기도 했다.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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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인사이드] [세상은 넓고 회사는 많다] “롤렉스가 전부 팔렸습니다.”
기자,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인 그가 스타트업을 시작했다.     평소와 같이 스타트업 관련 기사들을 스크랩하며 정리하던 중이었어요. 유독 눈에 띄는 기사를 발견했는데 호기심을 자극하는 기사 문구를 그냥 지나칠 수 없었어요.   롤렉스 매장은 공기만 판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극심한 품귀 현상을 겪고 있는데 롤렉스를 수급하여 판매했다는 사실이 무척 흥미로웠어요. 게다가 일반인이 구매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고급시계를 소유하지 않고 순전히 투자 목적으로 공동 소유한다는 발상이 무척 신선했어요. 그래서 해당 바이럴의 원천지인 스타트업의 대표 이메일 주소로 미팅을 요청하는 이메일을 보냈죠. 하지만 3일이 지나도 회신이 없었어요. ‘회사를 찾아가야 하나?’ ‘주차장에 잠복하고 있다가 습격 인터뷰를 해야 할까?’ 그들을 테이블에 앉힐 수 있는 수천 가지의 경우에 대해 상상의 나래를 펼쳤어요. 그런 저의 바람을 알았는지 그다음 날 토요일 저녁 대표님이 직접 회신을 주셨어요.       “정말 죄송합니다. 최근 일이 너무 몰려서 회신이 늦었습니다. 사실 작가님이 이전에 쓰신 콘텐츠를 저와 저희 직원들 모두 흥미롭게 읽고 있어 이렇게 제안 주신 것에 너무 놀랐고 감사했어요. 기회가 된다면 저희 사업에 대해서도 한 번쯤 귀 기울여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프리랜서 작가로 전향한 지 1개월 만에 자기소개를 길게 하지 않아도 미팅에 응해주시는 분을 만나서 너무 감격스러웠어요. 그리고 그와의 미팅을 앞두고 그의 이력을 확인하는 데 한 가지 걸리는 부분이 있었어요. 사실 그는 스타트업 창업하기 전 언론사 기자와 남성 매거진 에디터로도 근무한 경력이 있었어요. ‘아.. 이거 괜히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는 거 아냐?’ 많은 스타트업 대표님들을 만났지만 이번처럼 언론사 출신의 대표를 대상으로 취재하기는 처음이었어요. ‘그래도 평소 내 글을 재밌게 읽었다고 하니 주름살이 생길지언정 주름 한번 잡아보자.’ 그와 미팅을 시작되면서 그러한 우려는 기우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는 예정된 시간을 초과하면서까지 스타트업의 비전과 사업의 방향성에 대해서 자신의 신념과 견해를 피력하였어요. 미팅 내내 그간의 고민과 애환의 흔적이 그의 어투를 포함해 몸짓, 표정 등 비언어적인 요소에서 흥건하게 묻어났어요.       기자로서 사회로의 첫걸음을 떼다   캠퍼스에 온기 대신 열기가 가득했던 어느 여름날이었어요. 졸업을 앞둔 학생들은 이곳저곳 원서를 넣으며 자신의 미래와 커리어의 항로를 기업의 인사담당자와 면접관에게 온전히 맡기고 모두 각자만의 기적을 기다리던 때였어요. 이러한 간절함이 가득한 캠퍼스 내 유독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는 듯한 예비 졸업생이 있었어요. 그의 앞에는 지원서와 자소서 대신 그날 발행된 조간신문들로 가득했어요. 평소 정치, 사회, 경제 및 사회과학 분야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일찍이 저널리스트의 길을 가겠다고 결정한 덕분에 속도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방향성에 대해서는 확고했어요. 그런 결의 때문이었는지 그는 계획한 대로 언론사에서 기자로 사회생활의 첫 발을 디딜 수 있었죠.   하지만 언론사 내 기자들에게 할당되는 각자의 전문 취재 분야가 그의 폭넓은 관심사를 수용하기엔 너무 제한적이었어요. 뿐만 아니라 당시만 해도 너무나 경직되어 있던 기자들만의 엄격한 문화는 이제 대학을 갓 졸업한 사회초년생에겐 극복하기 쉽지 않은 분위기였어요. 결국 더 자유로운 곳에서 다양한 분야를 다뤄보고 싶다는 속내를 갖고 지내던 찰나, 정기적으로 참석하던 기자들 모임을 통해 알게 된 선배의 권유로 남성 매거진의 피처 에디터로 자리를 옮겼어요. 피처 에디터는 주로 사회적 이슈와 인물 인터뷰, 기획 기사, 칼럼 등을 다루는데 사실상 패션과 뷰티를 제외한 모든 분야를 다루되 ‘How’와 ‘Why’에 초점을 맞추죠. 그곳에서 매달 어김없이 다가오는 마감일을 앞두고 취재하고 원고를 쓰고 탈고를 하는 과정에서 밤을 새우는 게 일과가 되었지만 인쇄소에 방금 찍어낸 따끈따끈한 매거진을 볼 때면 세상에 갓 태어난 아기를 안은 것 마냥 뿌듯하고 행복했어요. 그가 바로 후에 바이셀스탠다드를 설립한 신범준 대표였어요.       기자증을 버리고 국회로 가다   남성 매거진 에디터로서의 행복이 무르익어 갈 무렵, 밤을 새워 공들여 만든 기사들이 달이 바뀌면 바로 옛것이 되고 희미해져 가는 과정을 받아들이는 것은 여전히 심적으로 힘들었죠. 당시는 지금처럼 온라인 매체들이 발달하고 수년 전 글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어요. 혼신을 다해 기획하고 제작한 잡지 한 권이 그다음 달이면 어느새 광채가 사라지고, 특유의 뻣뻣함과 저항력을 잃어가며 휘발되는 과정이 반복될수록 신범준 대표 안에 허탈감은 커져갔어요. 그러던 중 자신의 잡지가 허름한 카페에서 나뒹구는 모습에 무심코 들어 페이지를 넘기는데 이전에 자신이 작성했던 기사가 그날따라 유독 처량하게 느껴졌어요.     그 기사는 당시의 정치현황에 대해 쓴 글이었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죠. ‘좀 더 큰 틀에서 바라보자. 이제까지 외부의 시선으로 정치와 국회를 바라보았다면, 실제로 그 안에 들어가서 대한민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직접 경험하는 건 어떨까?’ ‘우연은 항상 강력하다. 항상 낚시 바늘을 던져두라. 전혀 기대하지 않은 곳에 물고기가 있을 것이다’라는 오비디우스의 말처럼 그 역시 우연히 집어 든 잡지 속 그가 발행한 옛 기사에서 자신의 미래를 비쳐주는 작은 파편을 보았어요. 그때 국회의원의 직무를 보좌하는 보좌관이라는 역할이 눈에 들어왔어요. 직위는 4급 상당 국회 공무원에 해당하지만 국정감사, 선거 등 국가적 이벤트가 열리는 시기가 되면 휴일근무와 야근은 기본이고 국회에서 숙식을 하는 경우도 허다하여 이상적인 워라밸과는 거리가 멀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결정을 주저하지 않았어요.       당시 가장 주목받고 있던 국회의원 한 분께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하는 포부가 생겼어요. 그는 기자와 에디터로 일했던 경력을 살려 그분이 정치 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될 화법에서부터 패션 스타일 등 더 나아가서는 지지자들이 인지하는 이미지와 기대에 부합하는 정무적인 방향까지 포함한 약 60 여 페이지의 소책자를 제작하여 제출하게 됩니다. 그만의 통찰과 진정성을 담은 소책자로 인해 그는 해외명문대 졸업생들과 현직 변호사를 포함한 쟁쟁한 지원자들을 제치고 국회의원의 보좌진으로 국회에 입성하게 돼요.     국회 노동자의 시선으로 본 여의도   당시 신범준 대표는 국회에서 입법계획이 수립되고 수십 번의 소회의와 심사를 거치고 최종적으로 본회의를 통과해 법으로 제정되고 공포되는 과정을 보며 국내 정세와 경제 흐름이 어떻게 맞물려 흘러가는지를 익히게 돼요. 동시에 여의도 생활의 명과 암도 또렷이 보이기 시작했죠. 누군가는 선망할 수도 있는 직업을 가졌음에도 정작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국회의원들의 모습들처럼요. “의원님. 요즘 의원들은 너무 단명하는 것 같아요. 이전에 재선은 당연한 거고 다선의원도 충분히 가능했는데 이제 말 한마디만 잘못해도 여의도를 떠나야 하는 상황이니 원.” “그래, 이전에는 국회의장으로 거론되려면 최소 5~6선은 해야 됐는데 지금은 3~4선 의원도 하마평에 오를 정도더군.” “다음 선거에서 재선 안되면 어떡하지? 그 생각하면 요즘 통 잠이 안 와.”     재선에 대한 불확실성과 임기 내에 처리하기 힘든 과제들에 대한 부담감을 갖고 있는 국회의원들의 고민은 선거 시기가 다가올수록 더 깊어졌죠. 그렇게 여의도 정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될 즈음 반가운 지인의 연락을 받게 됩니다 “신 기자, 아니 이제 신범준 보좌관님이라고 해야겠구나. 이번에 청와대를 나가서 창업을 했는데 생각 있으면 같이 할래?” 목소리의 주인공은 언론사 기자를 거쳐 청와대에 몸 담았던 선배로 2013년 당시 위메프 전 상품기획 팀장, 네오위즈게임즈 전 대표와 함께 대중국 관련 스타트업 창업을 구상 중이었어요.       국회를 나와 다시 산업 전선으로   신범준 대표가 계획한 커리어 어젠다에는 사실 스타트업에서의 근무는 없었어요. 하지만 평소 신뢰하는 선배의 요청이고 대외 중국 수출이 국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고려했을 때 선배가 추진하는 사업은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신범준 대표는 답을 하기 위해 휴대폰을 들었어요. “선배님, 충분히 고민하였고 저도 합류하겠습니다.” 그가 합류한 스타트업은 당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던 중국 역(逆)직구 사이트로 언론의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뿐 아니라 투자유치 역시 순조로웠어요. 당시 유니콘이라는 개념조차 아직 설익은 시기였는데 당시 기업가치가 무려 3천억 원을 상회했어요. 유통 사이트의 성패는 초창기 시장 선점에 달려 있는 만큼 사이트 정식 개장과 동시에 대대적인 홍보 이벤트를 펼쳤는데 그중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는 중국 인기 여배우가 회사 로고가 박힌 인형을 들고 레드 카펫을 밟은 덕에 상당한 홍보 효과를 누렸어요. 그녀가 바로 탕웨이였어요.       당시 기업의 모토가 ‘우리의 성공은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성공’이었을 정도로 범국가적 경제부흥 혁신사례에 자주 언급되었어요. 해당 역(逆)직구쇼핑몰이 중국 소비자들에게 인기 쇼핑몰로 자리매김하면서 성장세를 몰아 100억 원의 매출을 1,000억 원 이상 키우고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으로 사업을 넓혀나갈 계획을 세웠어요.         이처럼 우주의 모든 기운이 해당 기업의 성장을 돕는 듯 했는데 전혀 예상하지 못한 사건이 발생했어요. 바로 대한민국 정부의 사드 배치 결정에 따른 중국의 사드보복이었어요. 중국과의 모든 교역이 수도꼭지 잠기듯 전면 중단되면서 매출은 급감했죠. 버티려고 했으나 결국 80명에 육박했던 직원들 중 5명만 남기고 75명의 직원들에게 두 달치 급여와 함께 권고사직을 진행할 수밖에 없었어요. 신범준 대표는 폭발적으로 성장하던 기업도 하루아침에 정책적인 이슈로 상황이 급변할 수 있고 또 단기간에 많은 직원들을 채용하는 것은 직원을 위해서도 회사를 위해서도 심사숙고해야 하는 사항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죠. 불과 2년이 조금 넘는 시간 동안 기업의 흥망성쇠를 압축적으로 경험한 것이죠.     비록 재직하던 회사의 비상은 예상하지 못한 외부 요소로 인해 제동이 걸렸지만 그간 신범준 대표가 보여준 전략기획 능력과 대외커뮤니케이션 역량은 물론 ‘중국리포트’ 주간지를 110호까지 발행한 그의 꾸준함을 높게 산 역(逆)직구 플랫폼의 투자자는 그에게 제안을 합니다. “신 실장님, 저희가 꼭 좀 모시고 싶은데 함께 해보시겠습니까?” 신범준 대표는 자신이 회사에 남더라도 더 이상 할 수 있는 역할이 없고 자신의 급여로 인해 회사에 부담을 안겨줄 것 같아 제안을 받아들였어요. 신범준 대표가 합류한 기업은 당시 국내 최대 배우 전문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IR/PR총괄직을 맡게 되었죠. 이후 그는 기업의 대외적 성장에 집중하였고 그 결과 2018년 적극적으로 투자에 나선 국내 1, 2위를 다투는 대형 엔터테인먼트사에 의해 인수되었어요. 짧은 기간이었지만 나름 의미 있던 큰 파도가 휩쓸고 지나간 후 그는 차분히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기로 했어요. 대학교 졸업 이후 거의 쉬어본 적이 없을 정도로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았던 그는 젊은 시절 일에 치여 미뤘던 유럽 여행을 다녀오는 등 느긋한 삶을 실행에 옮겼어요.     하지만 안정적이고 여유가 가득한 삶은 예상 외로 그와 잘 맞지 않았어요. 사람은 일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삶의 의미를 찾는다는데, 그 역시 자신의 삶의 구심점이던 일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나름의 풍요가 채워지니 외려 상실감과 허탈함이 그를 힘들게 했어요.   그때 신범준 대표는 더 늦기 전에 본래의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기로 결심했어요. 성격상 다시 일에 치이겠지만 목적이 이끄는 삶을 살기로 했어요. 다만 차이가 있다면 이번에는 취업이 아닌 ‘내사업’ 즉 창업을 하기로 결정합니다.     39살, 첫 창업에 도전하다   신범준 대표는 처음 도전하는 영역인 만큼 사업에 대한 최소한의 검증을 받으며 진행하고 싶었어요. 결론적으로 예비창업패키지부터 초기창업패키지, 최근에 선정된 국내 최고 권위의 TIPS 프로그램까지 선정되며 사업에 대한 검증과 필요한 운영자금까지 확보하였어요.     법인 설립 초기에는 세무사였던 친구의 사무실 방 하나를 빌려서 안정적인 사업 운영에 필요한 특허와 상표권을 취득하며 함께 할 구성원을 꾸리기 위해 채용도 열심히 준비했어요. 그래서 하루는 면접을 위해 하루 일정을 전부 비우고 지원자 8명을 면접을 보기로 했죠. 새로운 직원을 맞이할 생각에 설렘을 안고 기다렸는데 그날 한 명도 면접 장소에 나타나지 않았어요. 이러한 일들이 반복되자 자신이 지원자들에게 비전을 제시하지 못한 것은 아닌지 자책 아닌 자책하기에 이르렀죠. 이후 입사하는 임직원들에 대한 고마움과 각별함을 가지게 되었어요. 첫 번째로 입사한 직원은 지금까지도 근무 중이고 현재는 1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어요. 방문 당시 사무실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의 표정이 화이트톤의 인테리어보다 더 밝았던 것은 신범준 대표가 임직원들을 살뜰히 챙긴 탓은 아닐까 하는 합리적인 의심을 해봅니다.     조각투자 플랫폼 ‘피스’ 출시   사실 신범준 대표는 오랜 기간 콜렉터로 시계와 그림 등 다양한 자산에 꾸준한 투자를 해왔어요. 꼭 물리적인 투자 외에도 그가 쓰고 사용하는 제품이나 소비재가 있다면 그중에서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여정을 게을리하지 않았어요. ‘의자 중에서 가장 편안한 의자는 뭘까?’ ‘스피커 중에서 가장 웅장한 음질을 전달하는 스피커는 뭘까?’       이와 같은 미지의 영역을 탐구하는 탐험가처럼 그에게 가장 좋은 것을 찾아 떠나는 여정은 너무나 행복한 일이었지요. 그렇게 하나둘씩 수집한 물건들이 시간이 지나고 보면 상당한 차익이 발생한 것을 보며, 그는 생각하였어요. ‘이렇게 개인적으로 거래를 하면 수익이 100%가 넘게 나는데, 이런 상품들만 모아 놓는다면 그 어떤 투자상품보다 매력적인 금융상품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무엇보다 자신이 즐기고 자신 있는 분야를 하는 것이 잘 모르는 사업을 전개하는 것보다 사업으로서도 버틸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죠. PIECE가 영위하고 있는 영역은 그가 가장 잘 알고 좋아하는 분야 중 하나였던 것이죠. 그래서 그는 시장의 잠재력과 수요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다른 투자 대비 비교적 안전하게 시드머니를 모을 수 있는 현물 조각투자 플랫폼 ‘PIECE’를 고안했어요.       첫 조각투자 대상으로 롤렉스를 선택하다   상품 선정은 전문가의 시장성·수익성 분석과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판매 가격 데이터, 온라인 커뮤니티 매매정보, 국내 딜러숍의 유통 규모, 해외 본사의 생산계획 등 미래가치에 영향을 주는 변수를 기반으로 향후 시세차익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품을 선별해 구성해요. 그중 롤렉스는 정밀성과 성능, 신뢰성을 보장하는 최상급 크로노미터 인증은 물론, 탁월함, 우아함 그리고 품격을 상징하기에 PIECE의 첫 번째 조각투자 상품으로 적격이었어요. 롤렉스는 2002년 한국 법인 ‘한국로렉스’를 설립하고 직접 판매하는데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2019년 매출액은 2,904억 원이었는데 2020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 줄어든 2,328억 원이었어요.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가 넘쳐나고 매장에는 재고가 없는데 매출이 줄어든 것이 의아했어요. 그 이유를 상품매입액에서 찾을 수 있었어요. 상품매입액은 2019년 2,304억 원 대비 25%가량 줄어든 1,711억 원이었어요. 늘어나는 수요 대비 공급은 턱없이 부족하니 사고 싶어도 살 수 없는 품귀현상이 발생하는 것은 당연했어요. 기술적으로 심미적으로 탁월한 시계를 생산하면서 무리하게 생산량을 늘리지 않는 고집스러운 그들의 경영 방식이 소비자로 하여금 더욱 롤렉스를 소유하고 싶게 만들었죠.       그렇게 PIECE의 첫 번째 조각투자 상품은 롤렉스를 대표하는 최신 모델과 스테디셀러 모델 11점을 ‘PIECE 집합 1호’로 구성하고 2021년 4월 첫 번째 포트폴리오를 공개하였어요. 개시를 앞두고 신범준 대표와 구성원들은 긴장되는 마음을 애써 누르며 모니터만 뚫어지게 쳐다보았죠. “첫 결제 발생했어요!” 그리고 첫 결제 이후에도 결제는 계속 발생했어요. “대표님, 이러다가 저희 오늘 완판 하는 거 아니죠?” 말이 씨가 된다고 그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결제량은 속도가 붙었고 결국 시작한 지 30분도 되지 않아 목표 금액인 1억 1천8백만 원을 완판하였어요. 그 후 유명 포털에서 새롭고 혁신적인 투자유형으로 리셀테크를 꼽으며 언론들이 PIECE를 집중적으로 다루었어요. 고객들의 앵콜요청이 항의 수준으로 빗발치자 신범준 대표와 구성원들은 밤늦게까지 다음 조각투자모집에 매달린 끝에 다음 조각투자 포트폴리오를 공개하였어요. 이전 건의 호응이 이어졌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으로 바이셀스탠다드 구성원들은 모니터링을 시작하였어요. 그리고 개시한 지 1분 만에 완판이 되었어요.       첫 롤렉스 조각투자, 32% 수익실현을 달성하다   4월에 진행한 첫 조각투자 포트폴리오는 매각과 함께 투자자들에게는 32%라는 높은 수익률을 안겼어요. 은행 예금금리가 최저금리 시대를 맞아 1%를 조금 상회하는 수준인데 1천만 원을 은행에 예금하면 일 년 동안 실제로 가져갈 수 있는 이자수익은 10만 원을 겨우 넘는 정도입니다. 그런데 롤렉스 조각투자는 32%라는 경이로운 수익률을 1년도 아닌 6개월 만에 달성하며 연으로 따지면 60%가 넘는 수익을 실현하며 주위를 더 놀라게 하였죠.       PIECE는 초저금리 장기화로 목돈 마련이 어려운 2030 세대를 겨냥한 소액으로 누구나 투자를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소액투자 플랫폼으로 기획하였어요. 그런데 새로운 투자처에 늘 관심을 갖는 MZ세대는 물론, 안정적 수익을 기대하는 40~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을 만족시켰다는 점이 조각투자 플랫폼 PIECE의 확장성에 대한 기대를 키웠어요.     바이셀스탠다드가 제시하는 미래   지금의 PIECE가 희소가치가 높은 명품으로 시작하였다면, 앞으로는 포트폴리오의 다변화와 함께 규모를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이와 함께 서비스의 안정화를 통해 고객들이 신뢰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목표로 하고 있죠. 그리고 코로나19 이후 디지털화 및 규제 완화로 금융과 비금융간 경계가 흐릿해지는 ‘빅 블러’가 심화되면서 단순히 공동 구매하는 서비스에서 그치지 않고 조각투자 상품이 어엿한 제도권의 금융상품으로 편입될 수 있도록 전문인력들을 대기 영입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전에 근무했던 스타트업이 그렇게 잘 되고 있을 때 국가 간의 정책 이슈로 인해 한순간에 회사 상황이 악화되었던 적이 있어서, 서비스만큼이나 정부 정책과 규제 관련 부분도 미리미리 꼼꼼하게 챙기는 것 같았어요. 바이셀스탠다드가 지금처럼 새로운 변화와 정보에 귀를 기울이고 책임 있게 행동함으로써 건전한 방식으로 성장을 관리할 수 있다면, 그들은 앞으로 다가올 수십 년을 위한 원동력을 확보하게 될 거예요.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솔루션과 사회적 신뢰를 갖고 시도한 적 없는 새로운 기술을 장려하는 사회가 뒷받침되어야 하죠. 그 과정은 순탄하지 않겠지만 실현된다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이 소유와 투자의 개념을 재정의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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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초고가 물품, 이제 쪼개서 사요"...MZ세대 중심 '조각투자' 인기
4만원으로 한우 투자 가능한 '뱅카우' 등 화제...관리 및 감독시스템 미비는 문제점 restmb_allidxmake.php?idx=3&simg=202112160930040733939eda125bc175114235199.jpg ▲자료=뱅카우 홈페이지 [한국금융신문 심예린 기자] ◇ 한우도 나눠사는 조각투자의 세계 롤렉스 시계, 뱅크시의 미술품, 심지어 한우까지 다양한 고가의 자산을 지분 형태로 쪼개 여럿이 공동으로 투자하는 이른바 ‘조각투자’가 화제다. 피스·테사·뱅카우와 같은 조각투자 플랫폼의 인기는 특히 MZ세대에게서 두드러진다. 상대적으로 주머니 사정이 어려운 MZ세대에게 플랫폼 투자는 제2의 소득을 위한 대체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단돈 4만원으로 한우 투자가 가능한 ‘뱅카우’는 MZ세대뿐 아니라, 4050세대에서도 인기다. 뱅카우는 송아지를 공동구매하고 2년 뒤 한우로 자라 경매에 판매되면 수익금을 얻는 방식으로, 수익은 각 지분만큼 생산자와 소비자가 공유한다.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1일까지 진행한 1차 펀딩에 참여한 MZ세대는 81.6%에 달했다. 지난 7월 진행한 2차 펀딩에서도 MZ세대 참여 비중이 80%를 웃돌았다. 최근에는 투자자의 연령도 다양해지고 있다. 가축재해보험에 가입돼 있어 송아지가 구제역 등 전염병으로 폐사해도 투자 원금 보장이 가능하고 농가가 파산해도 뱅카우에서 책임진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전한 투자처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뱅카우는 지난달 29일 진행한 5차 펀딩에서 모집 금액 2억8000만원을 21분 만에 ‘완판’했다. 417명의 투자자가 한우 64마리의 지분을 나눠 가졌다. 뱅카우가 지금까지 진행한 누적 펀딩 규모는 13억원으로 한우 약 200마리에 해당한다. 하지만 뱅카우도 소값 폭락으로 인한 투자원금 손실은 책임지지 않는다. 뱅카우 역시 투자 상품으로 원금 손실의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기 때문이다. 즉, 지분을 투자한 송아지가 도축되는 시점에 한우 가격이 폭락하면 수익은커녕 손실을 볼 수도 있다. ◇ 플랫폼 투자, 투자자를 위한 안전장치는 미비 떠오르는 플랫폼 투자에도 주의해야 할 점은 분명히 있다. 새로운 투자 형태인 만큼 모호한 법적 책임 문제, 이상거래 행위 관리·감독 부재 등의 문제가 따르기 때문이다. 우선, 조각 투자 업체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시에는 최소한의 투자자 보호 금액이 없다. 우리나라는 예금자보호법이 적용돼 금융기관이 파산해도 5000만원까지는 돌려받을 수 있다. 그러나 조각투자의 경우 이런 투자자를 보호할 법적 장치가 없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없는 상태에서 투자를 결정해야 하는 것이다. 또한 조각 투자사에 대한 관리 및 감독시스템의 미비 역시 문제다. 현재 명시적으로 조각 투자 업체들을 관리·감독할 기관은 없는 상태다. 매매와 실물 보관, 관리까지 모두 조각 투자 업체가 하고 있다. 즉, 투자자 입장에서 내 투자상품이 잘 보관되고 관리되고 있는지, 고가의 가방이나 시계가 진품인지 등의 정보는 알 수 없다. 다만 업체가 주는 정보만 있을 뿐이다. 또 현금 교환 가능성에 대한 예측이 쉽지 않다. 뱅카우의 경우, 살아있는 생물이 투자상품이라는 점에서 품질의 균질성이 중요하다. 명품 가방과 유명 운동화도 마찬가지다. 오늘은 인기지만 내일은 아닐 수 있다. 설상가상 미술품에 투자했다면 소유권 행사마저 불가할 수 있다. 하나의 미술품에 있는 수많은 조각 중 어느 조각이 내가 투자한 조각인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조각투자가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투자자들에게 제공되는 정보는 제한적이고, 법적 보호 수단이 부족해 피해 우려도 있는 게 사실"이라며 "당국에서는 이와 관련한 규제책 마련도 고민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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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스퀘어] '제18회 서울지역 창업기업 만남의 장' 성료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는 '제18회 서울지역 창업기업 만남의 장'을 성료했다. 행사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서울지역창업보육센터 협의회,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서울지역 창업지원기관이 연합하여 제18회 서울지역 창업기업 만남의 장을 주관했다. 이번 서울지역 창업기업 만남의 장은 최근 갈수록 격화된 코로나 사태에 대응하고, 4차 산업 시대에 발맞추어 행사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게더타운)을 활용하여 개최했다. 이날 메타버스 플랫폼은 메인라운지, 밋업, 컨설팅룸, V-프로모션, 컨퍼런스홀 주제별 구성했다. '메인라운지'는 참가자 간 자유로운 활동을 하는 장소로, '밋업'은 업종별 미팅룸, '컨설팅룸'은 투자-유통-노무-세무-변리사 멘토링룸으로, '홍보관'은 참여 기업들의 홍보관으로, '컨퍼런스홀'은 연사 강연과 시상식 장 등으로 활용됐다. 행사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였지만 주제별 구성과 알찬 프로그램으로 오프라인 행사와 같은 효과를 거두어 참여자들에게 깊은 호응을 얻었다. 창업 관련 OX퀴즈 등의 참가자 대상 경품 이벤트도 준비하여 참가자들에게 즐거움 또한 선사하였다. 서울지역 우수기업 시상식에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김영신 청장,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황윤경 센터장, 서울지역창업보육센터협회 홍철기 협회장이 시상자로 참여하였으며,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은 동국대학교의 종달랩(대표 성종형), 연세대학교의 뤼튼테크놀로지스(대표 이세영), 서울대학교의 화이트큐브(대표 최혁준) 3개 팀이 수상하였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은 건국대학교의 바이칼에이아이(대표 윤기현),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의 에스엠디솔루션(대표 김현정), 동국대학교의 루빗(대표 이준영), 숭실대학교의 스마일벤처스(대표 이우창) 4개 팀이 수상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에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스탠스(대표 전지혜), 숭실대학교의 해든앰엔씨(대표 오현석),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엔투스(대표 손익성), 한양대학교의 아워스톡(대표 최준영), 씨엔티테크의 바이셀스탠다드(대표 신범준), 연세대학교의 부스트랩(대표 추형재) 6개 팀이 수상했다.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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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전화성의 기술창업 Targeting]194. K-글로벌 액셀러레이터, 글로벌 스타트업과 액셀러레이터 양성
[전화성의 기술창업 Targeting]194. K-글로벌 액셀러레이터, 글로벌 스타트업과 액셀러레이터 양성 K-글로벌 액셀러레이터 보육사업은 2013년부터 해외진출향 스타트업과 액셀러레이터를 동시에 육성하는 사업이다. 쿠캣, 더맘마 등 많은 성공 스타트업을 배출했다. 이 과정을 운영하는 액셀러레이터에게도 자체 글로벌 보육역량을 기르는 데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다. 다수 운영사를 선발해 많은 액셀러레이터에게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본 프로그램 가운데 지난달 29일 운영사 씨엔티테크의 K-글로벌 액셀러레이터 데모데이가 열렸다. 셀버스는 비대면과 가상매장 서비스가 융합된 옴니채널 솔루션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가상매장앱-키오스크-디지털보드를 통합된 채널을 통해 운영할 수 있다. 가상매장앱은 오프라인 매장을 가상환경에 적용한 개념이다.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매장을 360도로 보면서 제품을 볼 수 있다. 매장 내 공간, 매장 간 공간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도 있다. 장기적으로는 메타버스와도 연동할 수 있다. 고객은 오프라인에서와 마찬가지로 채팅·음성·영상으로 언제든지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는 것과 똑같이 상품 정보를 보고 상품 구매도 가능하다. 브랜뉴테크는 디자인AI 개념을 만든 스타트업이다. 디자인AI 기술 기반으로 비비빅닷컴을 운영하고 있다. 인쇄물 제작 시 비비빅닷컴의 무료 디자인 템플릿을 사용할 수 있어 디자인이 익숙하지 않은 소상공인도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다. 브랜뉴테크는 다양한 협력을 통해 시장을 넓혀 가고 있다. 롯데칠성음료와는 업무 협약을 맺고 음료를 취급하는 소상공인 대상으로 홍보물 제작 서비스 이용료 일부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5인 미만 사업장을 운영하는 외식업 소상공인이라면 비비빅닷컴에 접속해 사업자등록증으로 인증하고, 1인당 최대 10만원 한도 안에서 인쇄물을 무료로 주문할 수 있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안전하고 간편한 소액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블록체인 기반의 현물자산 공동소유 및 이익배분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의 복잡하던 신분인증 절차를 간소화하고 지금까지 불투명한 현물자산 유통 과정과 거래 내역을 투명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DID 기반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소유자 이력관리 시스템으로 업데이트하며, 개방형 응용프로그램개발환경(API) 기반으로 제도권 금융 생태계와 협업할 수 있는 확장 계획을 세워 놓고 있다. 명품 조각 투자의 연이은 성공으로 이미 많은 조각투자자로부터 높은 인지도를 받고 있다. 씨에이플래닛은 컴퓨터응용공학(CAE; Computer Aided Engineering) 기술 개발 회사다. CAE는 제품의 성능을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예측하는 기술로, 제품 개발 시 비용 절감과 개발 소요시간을 줄일 수 있어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씨에이플래닛의 캐드 형상 처리 기술과 메시 처리 기술은 경쟁제품 대비 높은 캐드데이터 검색 및 처리율과 처리속도를 보이는 등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출시하는 어패럴캐드 솔루션은 전 세계 의류브랜드 제조사 대상으로 출시했다. 국내 소프트웨어(SW) 업체로서는 최초의 도전에 가깝다. 어패럴캐드는 장기적으로 매타버스와 연동돼 가상세계의 의류를 현실세계에서 생산·판매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브이몬스터는 전기차 충전 커버의 제조·유통을 시작으로 전기차 충전기 제품 출시를 목전에 두고 있다. 더스티라이브러리는 배달을 포함한 서적구독 서비스의 MVP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라이프온코리아는 베트남에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시장을 급속히 확장하고 있다. 자기돌봄도 피부관리 앱의 베타테스트 준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이사 glory@cntt.co.kr
2021.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