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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조각투자 플랫폼 ‘피스’ 운영사, 52억원 투자 유치
현물 조각투자 플랫폼 ‘피스(PIECE)’를 운영하는 바이셀스탠다드가 누적 투자금 52억원을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피스를 출시하고 8개월 만이다. 바이셀스탠다드의 시드(SEED) 투자와 프리A(Pre-A)에는 KB인베스트먼트, 하나벤처스, VP,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씨엔티테크, 넥스트드림엔젤클럽 등이 참여했다. 0000786358_001_20220111090702155.jpg?type=w647 조각투자 플랫폼 '피스' 홈페이지 캡처 피스의 조각투자는 현물자산의 소유권을 조각처럼 분배한 뒤, 소유 비율에 따라 시세차익을 얻는 방식이다. 최소 10만원 소액 투자와 6개월의 짧은 회수기간이 특징이다. 명품을 되파는 리셀시장이 커지고, 미술품 거래가 활성화하면서 주목받았다. 신범준 바이셀스탠다드 대표는 “피스 출시 이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조각투자 산업에서 유사 서비스들과 차별화하기 위해 ‘안전하고 간편한 소액투자’라는 고객 중심의 가치관을 늘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며 “명품, 미술품, 부동산, 저작권 등의 기타 자산 등으로 산재해 있는 조각투자 서비스들을 ‘피스’로 모아,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했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오는 3월 피스 2.0 전용 앱(App)을 출시하면서, NFT(대체불가능토큰) 자산도 발행할 계획이다. 또 금융사와 함께 국내 최초로 현물 소유권을 담보로 한 ‘피스 담보 대출’, 멤버십 기반 ‘피스 구독투자’, 각종 페이 서비스 연동, 예치금 관리 서비스 등 금융서비스 기반의 협력상품 출시도 추진하고 있다. 권오은 기자 oheun@chosunbiz.com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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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fn마켓워치]KB인베·하나벤처스·VP·뉴패러다임인베·씨엔티테크·넥스트드림엔젤, 바이셀스탠다드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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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현물 조각투자 플랫폼 ‘피스(PIECE)’ 운영사인 스타트업 바이셀스탠다드는 누적 투자금 52억원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신범준 바이셀스탠다드 대표는 “KB인베스트먼트와 리드 투자자인 하나벤처스, BC카드의 자회사인 VP,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씨엔티테크, 넥스트드림엔젤클럽 등 현재까지 국내 대형 벤처투자사(VC)와 유수의 엑셀러레이터(AC)들로부터 총 52억원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팀을 집중 육성하는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를 비롯해 금융권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KB스타터스, 신한퓨처스랩, 신용보증기금 OPEN NEST 200K-GLOBAL에도 잇달아 선정됐다”고 전했다. 신대표는 “피스 출시 이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조각투자 산업에서 우후죽순 생겨나는 유사 서비스들과 차별화하기 위해 ‘안전하고 간편한 소액투자’라는 고객 중심의 가치관을 늘 최우선으로 삼았다. 다른 업체들과 소모적인 경쟁을 하기보다는 현물 조각투자 플랫폼의 국내 표준으로서 제대로 된 길을 먼저 만들어 나간다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홍제 KB인베스트먼트 수석팀장은 “‘오픈런’해야 살 수 있는 명품처럼 피스도 ‘피스런’하지 않으면 투자할 수 없는 조각투자 서비스의 표준이 됐다. 모든 포트폴리오의 기록적 완판으로 시장성이 검증된 피스와 기존 금융사 간 시너지가 발휘된다면, 국내에 한 번도 시도되지 않은 소비와 금융이 결합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준호 하나벤처스 수석심사역은 “조각투자에 머물지 않고 소비와 금융이 연결된 다양한 서비스로 확대할 수 있다는 건 피스의 가장 큰 장점이다.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통해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여간다면 기존 금융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이 될 서비스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바이셀스탠다드는 3월 출시될 PIECE 2.0 전용 앱을 통해 NFT 자산 발행도 계획하고 있다. 또한 금융사와 함께 국내 최초로 현물 소유권을 담보로 한 ‘피스 담보 대출’, 멤버십 기반 ‘피스 구독투자’, 각종 페이 서비스 연동, 예치금 관리 서비스 등 금융서비스 기반의 협력상품 출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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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테일] 현물 조각투자 ‘피스’, 43억원 투자유치.. “디지털자산으로 확장”
현물 조각투자 플랫폼 ‘피스(PIECE)’ 운영사인 바이셀스탠다드가 프리시리즈A 펀딩으로 하나벤처스, KB인베스트먼트, BC카드 자회사인 브이피(VP) 등에서 43억원을 투자받았다고 밝혔다. 서비스 출시 8개월만에 누적 투자금 52억원을 유치했다. 투자사 목록에는 두 차례에 걸쳐 투자를 단행한 KB인베스트먼트와 리드 투자자인 하나벤처스, BC카드의 자회사인 브이피(VP),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씨엔티테크넥스트드림엔젤클럽 등 국내 대형 벤처투자사(VC)와 유수의 엑셀러레이터(AC)들이 이름을 올렸다. 신범준 대표는 “피스 출시 이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조각투자 산업에서 우후죽순 생겨나는 유사 서비스들과 차별화하기 위해 ‘안전하고 간편한 소액투자’라는 고객 중심의 가치관을 늘 최우선으로 삼았다”며 “다른 업체들과 소모적인 경쟁을 하기보다는 현물 조각투자 플랫폼의 국내 표준으로서 제대로 된 길을 먼저 만들어 나간다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피스의 비전에 공감해준 기관들로부터 의미 있는 투자가 이뤄진 만큼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인재영입과 그동안 없던 소비와 금융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출시하며 혁신적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셀스탠다드는 3월 출시될 PIECE 2.0 전용 앱을 통해 NFT 자산 발행도 계획하고 있다. 기존의 현물자산뿐 아니라 NFT와 게임 아이템 등 디지털자산도 아우를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진화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금융사와 함께 국내 최초로 현물 소유권을 담보로 한 ‘피스 담보 대출’, 멤버십 기반 ‘피스 구독투자’, 각종 페이 서비스 연동, 예치금 관리 서비스 등 금융서비스 기반의 협력상품 출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바이셀스탠다드는 조각투자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비즈니스 선순환 모델을 통해 투자와 소비를 아우르는 에코시스템을 구축한다는 야심 찬 계획도 공개했다. 현재 명품, 미술품, 부동산, 저작권 등의 기타 자산 등으로 산재되어 있는 조각투자 서비스들을 ‘피스’를 통해 수렴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KB인베스트먼트의 양홍제 수석팀장은 “‘오픈런’해야 살 수 있는 명품처럼 피스도 ‘피스런’하지 않으면 투자할 수 없는 조각투자 서비스의 표준이 됐다”며 “모든 포트폴리오의 기록적 완판으로 시장성이 검증된 피스와 기존 금융사 간 시너지가 발휘된다면, 국내에 한 번도 시도되지 않은 소비와 금융이 결합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리드 투자자로 참여한 하나벤처스의 장준호 수석심사역은 “조각투자에 머물지 않고 소비와 금융이 연결된 다양한 서비스로 확대할 수 있다는 건 피스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통해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여간다면 기존 금융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이 될 서비스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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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현물 조각투자 바이셀스탠다드, 52억 투자유치…"금융상품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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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물 조각투자 플랫폼 '피스' 운영사인 바이셀스탠다드가 서비스 출범 8개월만에 시드, 프리A 두 차례에 걸쳐 누적 52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9억원의 시드라운드 투자는 KB인베스트먼트가 진행했다. 이어진 43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에는 하나벤처스 주도로 KB인베스트먼트가 재참여했고, BC카드 자회사인 VP,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씨엔티테크, 넥스트드림엔젤클럽 등이 참여했다. 지난해 4월 출범한 '피스'는 명품이나 미술품, 부동산, 저작권 등의 조각투자를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회사가 현물 자산을 매입한 뒤 소유권을 나눠 투자자에게 판매한다. 이후 현물자산을 자사 명품거래 플랫폼 '모노리치'를 통해 판매해 수익금을 나눈다. 올해 3월에는 현물자산 뿐 아니라 NFT(대체불가토큰), 게임아이템 등 디지털자산도 투자·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장시킨다는 계획이다. 그밖에 현물 소유권을 담보로 한 '피스 담보 대출', 멤버십 기반 '구독투자', 각종 페이 서비스 연동, 예치금 관리 서비스 등 금융상품도 추진하고 있다. 신범준 대표는 "이번 투자로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인재영입과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 출시 등 혁신행보를 이어갈 것"이라며 "현재 명품, 미술품, 부동산, 저작권 등의 기타 자산 등으로 산재되어 있는 조각투자 서비스들을 '피스'로 수렴해 시너지를 창출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홍제 KB인베스트먼트 수석팀장은 "모든 포트폴리오의 기록적 완판으로 시장성이 검증된 피스와 기존 금융사 간 시너지가 발휘된다면 국내에 한 번도 시도되지 않은 소비와 금융이 결합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리드 투자자인 장준호 하나벤처스 수석심사역도 "조각투자에 머물지 않고 소비와 금융이 연결된 다양한 서비스로 확대할 수 있다는 건 피스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통해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여간다면 기존 금융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이 될 서비스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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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각투자 플랫폼 '피스', 43억 프리A 유치…누적투자 5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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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투자 플랫폼 '피스(PIECE)' 운영사 바이셀스탠다드가 43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누적 투자액은 52억원이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최근 KB인베스트먼트, 하나벤처스 등에서 43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나벤처스는 이번 투자에 리드투자자로 참여했다. 9억원 규모의 시드투자를 합하면 누적투자액은 52억원 규모다. 시리즈A 투자 이전의 초기 투자로는 이례적 액수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조각투자는 빌딩, 음악저작권 등에 지분을 나눠 투자하는 방식이다. 피스는 명품 등 희소한 현물자산의 소유권 구입을 돕고 추후 발생한 시세차익을 분배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4월 롤렉스 시계 11개로 구성된 명품 현물 포트폴리오를 선보인 후 출시 30분만에 소유권 전량을 '완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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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셀스탠다드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 출신의 스타트업이다. KB스타터스, 신한퓨처스랩 등 금융권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도 거쳤다. 최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도 수상했다. NFT(대체불가능토큰) 사업도 시작한다. 올 3월 출시할 애플리케이션(앱) '피스 2.0'을 통해 NFT를 발행한다. 롤렉스 등 현물자산만이 아니라 NFT 등 디지털 자산에도 투자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다. 금융사와 함께 현물 소유권을 담보로 한 '피스 담보 대출'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출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 밖에도 멤버십 기반의 '피스 구독투자', 예치금 관리 등 금융서비스 기반의 협력 상품을 잇따라 출시할 계획이다. 회사는 업계 최초로 현물자산 등의 투자와 소비를 아우르는 조각투자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입장이다. 명품, 미술 작품, 부동산 등 조각투자 상품들을 '피스'로 통일하는 전략이다. 장준호 하나벤처스 수석심사역은 "피스의 가장 큰 장점은 조각투자에 한정되지 않고 소비와 금융이 연결된 다양한 서비스로 확대될 수 있다는 것"이라며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받아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이면 금융 생태계에 활력이 될 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밝혔다. 신범준 바이셀스탠다드 대표는 "빠르게 성장 중인 조각투자 산업에서 유사 서비스와 차별화하기 위해 고객 중심 가치관인 '안전하고 간편한 소액투자'를 최우선으로 삼았다"면서 "경쟁사와 소모적 경쟁을 하기보다 현물 조각투자 플랫폼의 국내 표준으로 제대로 된 길을 만든다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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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텀] ‘피스’ 운영사 바이셀스탠다드, 43억 원 규모 프리A 투자유치
현물 조각투자 플랫폼 ‘피스(PIECE)’ 운영사인 바이셀스탠다드가 43억 원 규모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회사의 누적 투자금은 52억 원이다. 투자사 목록에는 두 차례에 걸쳐 투자를 단행한 KB인베스트먼트와 리드 투자자인 하나벤처스, BC카드의 자회사인 VP,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씨엔티테크, 넥스트드림엔젤클럽 등 국내 VC와 AC들이 이름을 올렸다. 바이셀스탠다드는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를 비롯해 금융권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KB스타터스, 신한퓨처스랩, 신용보증기금 OPEN NEST 200, K-GLOBAL에도 잇달아 선정되었고, 최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상에 이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까지 수상하며 혁신성과 사회공헌의 성과를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신범준 대표는 “유사 서비스들과 차별화하기 위해 ‘안전하고 간편한 소액투자’라는 고객 중심의 가치관을 늘 최우선으로 삼았다”며 “다른 업체들과 소모적인 경쟁을 하기보다는 현물 조각투자 플랫폼의 국내 표준으로서 제대로 된 길을 먼저 만들어 나간다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피스의 비전에 공감해준 기관들로부터 의미 있는 투자가 이뤄진 만큼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인재영입과 그동안 없던 소비와 금융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출시하며 혁신적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셀스탠다드는 3월 출시될 PIECE 2.0 전용 앱을 통해 NFT 자산 발행도 계획하고 있다. 기존의 현물자산뿐 아니라 NFT와 게임 아이템 등 디지털자산도 아우를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진화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금융사와 함께 국내 최초로 현물 소유권을 담보로 한 ‘피스 담보 대출’, 멤버십 기반 ‘피스 구독투자’, 각종 페이 서비스 연동, 예치금 관리 서비스 등 금융서비스 기반의 협력상품 출시도 추진할 계획이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조각투자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비즈니스 선순환 모델을 통해 투자와 소비를 아우르는 에코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도 공개했다. 현재 명품, 미술품, 부동산, 저작권 등의 기타 자산 등으로 산재되어 있는 조각투자 서비스들을 ‘피스’를 통해 수렴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KB인베스트먼트의 양홍제 수석팀장은 “‘오픈런’해야 살 수 있는 명품처럼 피스도 ‘피스런’하지 않으면 투자할 수 없는 조각투자 서비스의 표준이 됐다”며 “모든 포트폴리오의 기록적 완판으로 시장성이 검증된 피스와 기존 금융사 간 시너지가 발휘된다면, 국내에 한 번도 시도되지 않은 소비와 금융이 결합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리드 투자자로 참여한 하나벤처스의 장준호 수석심사역은 “조각투자에 머물지 않고 소비와 금융이 연결된 다양한 서비스로 확대할 수 있다는 건 피스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통해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여간다면 기존 금융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이 될 서비스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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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잘나가는 '피스' 투자 유치 성공... 조각투자 플랫폼에 잇단 뭉칫돈
잘나가는 '피스' 투자 유치 성공... 조각투자 플랫폼에 잇단 뭉칫돈 미술품과 명품·저작권 등에 '조각 투자'할 수 있는 플랫폼 스타트업에 또 벤처투자금이 몰렸다. 조각 투자는 개인이 구입하기 어려운 자산의 지분을 작은 단위로 쪼개거나 주식 등으로 유동화한 뒤 여러 명이 나눠 갖는 형태의 투자법을 말한다. 29일 벤처캐피털(VC)업계에 따르면 현물 조각 투자 플랫폼 피스 운영사인 바이셀스탠다드는 KB인베스트먼트, BC카드로부터 23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납입이 끝나지 않은 일부 VC를 포함하면 이번 투자 라운드의 규모는 50억원 안팎으로 커질 전망이다. 이번 투자는 프리(Pre) 시리즈A 라운드 성격이다. KB인베스트먼트는 지난 7월 시드(초기) 라운드에 이어 후속 투자를 진행했다. 2019년 문을 연 바이셀스탠다드는 지난 4월 피스를 출시했다. 명품 시계나 미술품과 같은 예술 작품에 조각 투자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회사가 현물 자산을 매입한 뒤 조각소유권을 투자자에게 판매하고, 현물 자산을 회사의 명품 거래 플랫폼인 '모노리치'에 이관해 재판매한 뒤 수익금을 나누는 구조다. 투자자들이 수익금을 분배받기까지는 통상 6개월~1년이 걸린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성장성을 인정받아 지난달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팁스'에 선정되기도 했다. 회사가 플랫폼 출시 직후 내놓은 롤렉스 시계 11종의 조각소유권은 30분 만에 완판됐다. 이는 6개월 뒤 매각되면서 시세 차익을 통해 3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또 지난 9월엔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의 조각소유권을 판매하기도 했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중심으로 조각 투자가 인기를 끌면서 관련 플랫폼 스타트업을 향한 투자사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전날(28일)엔 미술품 투자 플랫폼 테사가 에코투자파트너스 L&S벤처캐피털, 메디치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40억원 규모 시리즈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0월엔 또다른 미술품 투자 플랫폼 '아트앤가이드' 운영사 열매컴퍼니가 92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김종우 기자 jongwoo@hankyung.com
2021.12.31